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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에 올라왔다가 지금은 삭제된
내용이라고 한다! 나도 일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어느정도 이해는 되지만 아이를 혼자 병원에
보내는 거는 이해가 전혀 안된다!
만약이라도 병원에서 아이에게 어떤
처방이나 설명을 했을때 아이가 얼마나
잘 이해하고 알아들을 수 있을까?
만약 병원에서 대응을 잘못해서 더 큰 의료사고가
일어나면 그건 또 누구 책임일까
9살이면 고작 초등2학년이다.
초등 저학년은 정말 자주 아프고
조퇴해야 하는 일이 빈번하다
눈치보면서 일해야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ㅠㅠ
아이가 아픈데 조퇴 못하는 엄마 마음도
백번 이해한다. 주변에 부탁할
사람도 없었겠지! 그러면 학교에 보건실에
부탁해서 해결제를 먹이거나 아니면
어떻게든 잠깐이라도 조퇴를 해서
아이랑 같이 병원을 가야 맞는게 아닌가...
그리고 아이 아빠는 조퇴 못하나?
암튼, 9세 아이를 혼자 병원에 보냈는데
진료 안해줬다고 병원에 항의하고
보건소에 민원 넣어야 하는 일인가 싶다!
가뜩이나 소아과도 부족한데 말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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