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 어록 손녀 나이 프로필 가족 논란 총정리

박막례 할머니는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실버크리에이티브, 올해 나이 76세로 전라남도 영광군 출생이다. 지금 소속사는 CJ ENM과 DIA티비라고 한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수 124만명! 

 

유튜브 하게된 계기는 치매에 걸릴지 모르겠다고 두려워하는 할머니를 위해 회사에 과감하게 사표를 낸 손녀와의 여행기였는데 처음에 소소하게 가족들끼리 돌려보려고 하다가 <치과 들렀다 시장갈때 메이크업>영상이 화제가 되어 탄력받아 유튜브를 본격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손녀 김유라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연예인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배운것들을 바탕으로 유튜브를 구정하고 자막과 영상 구도를 감각있게 짠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 역시 유튜브는 컨텐츠가 생명이지!

 

박막례 할머니의 매력포인트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덕분에 유쾌함을 느낀 구독자들이 많고 자신의 할머니를 생각나게 한다는 의견도 많다고 한다. 짜여진 각본이 아닌 자연스러움에서 나온 즐거움이 구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 그리고 젊은세대인 손녀와도 알콩 달콩 정답게 지내는 것이 구독자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준 것!

 

박막례 할머니는 경기도 용인에서 식당을 운영한 경험이 있어서 요리실력이 상당하다고 한다. 지금은 딸이 이어서 하는 중! 지금은 요리책도 출시되어 있다. 

 

박막례 할머니의 남편은 빚 때문에 도망갔다. 이후 장례식장에서 연락이 와서 제사를 지내주고 있다고 한다. 남편없이 아이들을 힘들게 양육한 것으로 보인다.

 

박막례 어록

▶왜 남한테 장단을 맞추려고 하나! 북치고 장구치고 니 하고싶은대로 치다보면 그 장단에 맞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춤추는 거여

▶다친것도 추억이여. 내가 도전하려고 했다가 생긴상처라 괜찮아

▶사람은 언제 기회가 올지 몰라

▶실패는 했다는 것은 증거야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하고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먹어 근데 후회하지 마 놀고싶으면 놀고 사고 싶으면 당장 사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돼 근데 추억은 돈으로 만드는 거야 알지?

▶벚꽃은 내년도 피고 내후년도 피겠지만 보러 안 가면 내년도 못 보고 내후년도 못 봐

 

논란 및 사고

박막례 할머니 논란은 손녀 김유라의 예비 남편 손희락의 과거 때문이다. 예비남편의 8년전 작업 게시글로 인해 일부 구독자들이 빠져나가고 구독취소를 하기 시작했다.처음부터 사과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약간 감싸기 식의 발언을 한 것이 문제가 된 것 같다.

논란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박막례 할머니 응웜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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