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작가 200만부 돌파 등장인물 줄거리 애니메이션 전천당뜻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아동문학으로 판타지 미스터리 장르의 이야기다. 작가는 히로시마 레이코! 일본 가나가와현 출신의 여성 작가로 우리나라에서 첫 출간된 책은 러블리 공주 명작동화 라고 한다. 한국에서 전천당이 출간되면서 출간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지금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히로시마 레이코는 2005년 주니어 어드벤터 소설 대상을 수상하고 1년에 최소 1권 그리고 많을때는 2~3권의 책을 연달아 쏟아내는 다작을 하고 있다. 특히 전천당의 대성공 이후에 십년가게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등 여러작품을 동시에 작업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히로시마 레이코

전천당 등장인물은 과자가게 주인 베니코, 손님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있다. 스미마루는 베니코가 기르는 검은 고양이며 아주 영리하고 베니코가 없을때 물건을 팔기도 한다. 마네키네코는 전천당의 과자가 손님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면 손님이 낸 동전이 금색 마네키코로 다시 태어난다. 전천당에서 과자를 만들거나 상자를 조립하는 일을 한다.

 

요도미는 8세 정도 되는 여자아이로 전천당을 라이벌로 삼고 있다. 화앙당이라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돈 대신 손님의 악의를 빨아드리고 있다. 그리고 카이도는 천옥원이라는 놀이공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요도미의 의뢰를 받아 베니코에게 승부를 신청한다.

전천당은 소원을 들어주는 과자가게! 각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고 흥미진진한 사연이 소개된다. 전천장에서 팔고있는 과자 종류만 해도 엄청난듯! 실제 판매되면 재미있겠다!

 

2023년 4월 기준으로 일본에서는 18권이 출간되었고 한국에서는 17권까지 출간된 상태! 20권이 종결인 것 같다. 2013년에 첫 출간이후 매년 꾸준하게 신간이 출시되고 있다.

전천당이라는 뜻은 하늘에서 내려온 동전을 받는 가게라는 뜻으로 하루 한명의 손님만 받는다. 손님은 인간이 아닌 동물이나 생물인 경우도 있다. 과자를 사먹은 사람에게 행운이 찾아오면 동전은 행운의 금색 마네키코로 변하고 불행이 찾아오면 불행벌레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