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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부장 생애 및 경력

마츠다 아키히로(松田明浩), 한국이름은 정명호라고 하네요!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TV'의 인기 출연자입니다.

 '마츠다 부장'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나이는 52세입니다!

 

 

출생 및 성장: 1972년 일본에서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한국으로 이주하여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그래서 한국말도 유창하고 일본말도 유창합니다!

 

군 복무: 한국 국적을 보유한 시기에 대한민국 육군 제21보병사단에서 통신병으로 복무하였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아주 특이한 이력이네요!

 

일본 생활: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대학을 졸업하고, 전공은 국어국문학이라고 합니다. 약 30년간 일본에서 거주하며 부동산 중개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습니다.

 

마츠다부장 나이 와이프 자녀

마츠다부장의 국적은 군 복무 시기까지는 한국이었지만 지금은 일본국적으로 일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27세에 한국인 아내와 결혼하여 자녀는 없으며 반려견과 함께 살고있다고 합니다.

 

마츠다부장에 나오는 유튜브 채널은 554 또는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이라는 채널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구독자105만명으로 1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유튜버로 성장하였습니다.

 

 

 

마츠다부장 유튜브 시작하게된 계기

마츠다부장이 유튜브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TV은 오사카의 현지문화를 소개하는 컨셉입니다. 시작한 계기는 마츠다 부장은 원래 일본 오사카에서 부동산 사무실을 운영하며 한국 유학생들에게 집을 소개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국인 직원들과 함께 사무실에서 소규모로 촬영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것이 유튜브 채널의 시작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일본어 발음에 대한 영상을 요청받아 출연했는데,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 구독자 수가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본래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부담스러웠고, 한때 6개월간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의 권유와 '회사원' 시리즈의 성공으로 채널을 지속하게 되었습니다

 

채널은 처음에 일본어 발음에 대한 것이었지만 결국 채널이 성공할 수 있었던 컨텐츠는 퇴근후 회사원이라는 부분에서 크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츠다부장 회사원 시리즈 성공 이유

'회사원' 시리즈는 오사카의 직장인들이 퇴근 후 즐기는 소소한 일상을 담은 콘텐츠로, 코로나19로 인해 회식 문화가 제한된 시기에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섭외 없이 자연스럽게 촬영된 영상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채널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현재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는 오사카의 숨은 맛집, 현지인들의 일상, 여행 정보 등을 다루며, 마츠다 부장의 친근한 진행과 현지인만이 알 수 있는 정보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소도시여행 등 <여기어때><티웨이항공> 등과 협력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