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에 대해서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것 같습니다. 식중독은 말 그대로 음식을 먹고 걸릴 수 있는 질병입니다. 특히 여름철에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어서 자주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식중독에 걸리면 몇시간뒤 혹은 며칠뒤에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증상은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복통 등으로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속이 좋지 않다가 심하면 장이 뒤틀리는 것처럼 아프게 되는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으나 대부분은 5시간 이내에 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식중독이 심해지면 입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여름철에는 음식에 대한 관리가 각별히 주의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식중독 역시 심해지게 되면 식중독균이 심해져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면역이 약한 어린아이들, 노인의 경우 조금 더 심한 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만약 한밤중이나 새벽에 갑자기 식중독 증상이 생겼다면 참지 말고 빠르게 응급실로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몇가지만 지켜주셔도 되는데요 우선 먹는 식품은 안전하게 덮어서 보관하고 매일 확인하여 신선도를 체크해야합니다. 특히 덮개없이 진열되어 있는 식품은 부패가능성이 적거나 낱개 포장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익혀먹게 되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익힌 이후부터는 빠르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이 되면 정기적으로 냉장고를 청소해주시고 만약 음식물이 묻어서 냉장고에 남아있게 되면 쉽게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칫하면 변기보다 더러워지는 냉장고가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신경을 써서 관리해야 할 것 입니다. 냉장고는 음식을 보관하는 장소이지 세균을 막아주는 장소가 아니라는 인식이 중요합니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손씻기를 필수로 하시되 1분이상 꼼꼼하게 세척하면 병원균의 99%를 제거할 수 있답니다. 과일을 껍질째 먹어야 한다면 정말 깨끗하게 세척해서 먹어야 하구요 조리도구에 대한 오염관리도 필수입니다. 유통기한을 여름에 더욱 잘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이미 개봉한 음식은 빨리 먹거나 보관을 현명하게 하여 상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최근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음식이 남는 경우가 많은데요 남은 음식은 냉장보관 필수입니다. 그리고 반찬같은 것들은 가능하면 덜어먹는 것이 좋습니다. 산에서 나는 나물이나 버섯은 특히 주의해야하는 데요 그중에서도 야생버섯의 경우 전문가도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는 버섯을 구매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특히 날생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회나 육회 등을 피해주세요 이외에도 여름철에는 신선한 음식을 그때 그때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음식을 보관해야할때는 차가운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밥도 그날 그날 지어서 먹되 상한것 같은 밥은 아깝다 생각마시고 처분하는 것이 건강을 관리하는 비결입니다 조리도구는 여름철에 한번씩 살균해주세요 냉장고나 냉동실에 음식 식재료 등을 보관해야 할때는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세균의 번식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조개는 독성물질을 만들어내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조개류를 구입하지 않아야 합니다. 로타바이러스도 식중독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질병 중 하나로 소아 설사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예방 접종을 통해서 질병에 걸리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 이점도 참고를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만약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면 3~7일 정도 증상이 지속되다가 호전되며 이때는 탈수가 생기지 않도록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어야 합니다 설사라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면 흔히 세균에 의해서 발생하며 심하면 설사가 2주동안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거의 90%의 확률로 세균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에 의해서 나타나기 때문에 설사는 우리 몸에 해로운 것이 들어왔을때 방어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는 과음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을때도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매운것을 과하게 먹었을때 설사를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대부분 급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설사에 피가 보이는 경우라면 다른 병이 원인일 수 있으니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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