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는 세균과 다릅니다. 세균은 단독적으로 하나의 온전한 생물이지만 바이러스는 혼자서 유전정보를 복사.복제 할 수 없습니다. 세균은 단독으로 자기 유전정보 복베 및 번식이 가능합니다. 이것이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수백 배 이상 작기 때문에 거름종이도 쉽게 통과할 수 있다는데요 생물학적으로 봤을때 세균과 바이러스는 다른 존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바이러스의 최고 특징은 자가복제 입니다. 바이러스는 활물세포에 기생을 하여 살아가기 때문에 그 세포를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질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한번 복제를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복제가 빠릅니다. 그리고 바이러스는 변이가 가능합니다. 변이가 계속되면 초기에 어떤 바이러스였는지 알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바이러스가 변이를 하는 이유는 살아남으려는 하나의 방식으로 숙주에 맞춰서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때 치료하는 방법은 약이 아닌 대중요법이라고 합니다. 세균감염이라면 항진균제나 항생제 등으로 치료하지만 바이러스의 경우 수분공급,해열제 등을 통해서 인체의 면역체계가 자체적으로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해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렇게만 해줘도 우리 인체는 자연스럽게 바이러스를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므로 건강을 찾을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강력한 바이러스가 나타난다면 백신을 개발하여 치료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바이러스제의 단점은 가격이 비싸고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백신의 경우 역시 바이러스가 변이를 하는 경우 효과를 못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바이러스는 빠른속도로 변이하고 크기가 작습니다. 그리고 다른 유기체에 기생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연구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연구가치가 높기 때문에 지금도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는 과정에서 작은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무서운 바이러스들도 관찰되고 나타나고 있네요 특히 판도라 바이러스 피토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 등이 그렇습니다. 초창기 지구에서 초기에 나타났던 생물이 바이러스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초창기 생물에 가까운 바이러스와 생명체의 기원이었다는 것 또한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거대한 바이러스의 경우 세균과 비슷한 세포막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균이 진화 한것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균과 바이러스는 엄연히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구분하여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균과 바이러스는 특이한 dna 구조를 공유하고 있으므로 바이러스의 조상으로 부터 유래된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와 세균의 치료법이 다르다고 언급한것처럼 바이러스질환은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를 체내에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현대의학에서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내 몸의 면역을 관리하고 바이러스가 침투하여도 이겨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좋은 방법일 될것입니다.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가 고양이에서 인간으로 전파된 사례도 있네요. 물론 고양이가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는 확률이 낮지만 수의사들은 주의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걸린 사람이 입원하면서 자신의 반려묘도 같이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요, 여기서 고양이가 수의사 얼굴에 재채기를 하는 것으로 수의사는 코로나에 감염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동물이 인간에게 코로나를 전파시킬 수 있다는 첫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또 다른 질병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예방이나 증상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바이러스와 질병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죠! 그리고 대부분의 질병은 예방이 주요한만큼 스스로 관리해야하는 부분이 분명하게 있습니다.여전히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 놓여있는만큼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사람이 진화를 하는 것처럼 바이러스도 진화를 하고 새로운 질병이나 바이러스가 탄생하기도 하지만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 또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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