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숭이두창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에 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질병이 나타날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최근 원숭이두창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선 원숭이두창 이라는 질병은 아프리카 야생동물 사이에서 전파되는 바이러스 이지만 사람간 전파도 가능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원숭이 천연두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중상은 두통 열 근육통 등 감기나 독감과 유사한 증상으로 보이며 발병이후 5일 정도 지나면 발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특히 전신으로 번지면서 물집처럼 생기는 것이 특징이네요. 대부분의 경우 한달 정도 지나면 좋아진다고 합니다. 감염되는 경로를 살펴보면 이 병이 걸린 동물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감염된 동물의 체액이나 피 등에 접촉될 경우에도 감염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염된 동물로 음식을 해먹거나 만지는 것으로도 감염된다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간에 전염은 드물기 때문에 이점은 참고해주시고 비말감염 공기감염은 일어나지 않지만 콧물이나 침 등의 호흡기에 의한 분비물에 의한 감염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염환자의 수포 등을 만지면 감염될 수 있으며 이제는 돌연변이도 주의해야 합니다. 원숭이두창 돌연변이에 대해서 살펴보면 포르투갈의 원숭이 두창 돌연변이가 최근에 나타난것이 관찰될었다고 하니 이 지역으로 여행이나 출장 등을 가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예방이나 치료법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볼게요! 천연두 예방접종이 원숭이두창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는데요 백신 이외에 다른 방법은 유행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개인위생에 모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현지인과의 만남도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으며 원숭이두창 의심증상이 보인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의료기간으로 바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는 2003년 원숭이두창 확산사태가 한차례 있었다고 합니다.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미국 텍사스로 데려온 설치류들에 의해서 처음 시작되었다는 보고가 있네요! 그리고 2022년에 다시 세계 원숭이 두창 확산사태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치사율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지만 중증으로 이어진다면 폐출혈로 사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료제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며 천연두백신을 통해서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나라에서 주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를 제외하고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5개 대륙에서 감염 의심사례가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급격하게 전파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생활에서 개인위생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대한민국에서는 아직 확진사례는 없지만 주요 감염지역인 북대서양과 지중해 중동 호주 등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원숭이두창 이라는 질병에 대한 혐오감 입니다! 이번 유행에서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이 성소수자,게이 등이기 때문입니다. 원숭이두창은 몽데믹이라고도 하며 몽키팍스와 엔데믹의 합성어라고 봅니다. 2022년 6월 13일 날짜 기준으로 확진자 1400명 돌파되었습니다. WHO 위험2단계 상황이며 우리나라 질병관리청 위기경보 에서는 관심 단계에 와있는 상황이네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나라를 살펴보면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캐나다 순서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명확한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며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한가지 주목해야하는 부분은 코로나처럼 신규 바이러스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번 질병이 전세계적으로 퍼지게 된 것은 나이지리아를 여행한 영국 남성이 확진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스페인 포르투갈 등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관찰되었다고 하지요! WHO에서도 지금가지 누적된 감염사례를 보았을때 남성간 성관계를 가진 환자비율이 앞도적으로 높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원숭이두창은 몇 미터 밖까지 걸쳐 퍼지는 바이러스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참고해주시면 원숭이두창에 대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만약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21일간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하며 밀접 접촉자는 감염이 안되었더라도 2주 정도는 격리해야 합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마철 주의해야하는 식중독 예방하는 방법 (0) | 2022.06.27 |
---|---|
수두바이러스 증상과 예방법은? (0) | 2022.06.25 |
바이러스와 세균은 무엇이 다를까 (0) | 2022.06.13 |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 햇빛 물 운동 천식 진드기 꽃가루 (0) | 2022.06.08 |
알레르기성 비염 - 인두통 인후통 재채기 코막힘 다양한 증상 (0) | 2022.06.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