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이타이이타이병 미나마타병 증상 예방법 생기는 이유

by 진실의숲지기 2022. 7. 11.
728x90

이타이이타이병과 미나마타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교과서에 나와서 유명해진 이타이이타이병이 있습니다. 중금속 중 카드뮴 공해병이라고도 합니다. 주로 내과 신경과 등에서 진료를 볼 수 있고요 카드뮴 노출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등뼈와 손발이 아프고 뼈가 잘 부러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상하니 심각한 질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로 일본에서 발생하여 나타난 질병으로 미쓰이 금속광업이라는 회사에서 아연을 제련하면서 배출된 카드뮴이 강으로 흘러 들어가서 식수 농업용수로 사용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발병한 것이 시초입니다. 이에 따라 마을 주민 수백 명이 고통스럽게 죽어갔으며 무려 128명이나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면서 다시 이타이이타이병이 확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쟁 직후에는 다들 영양실조 등으로 세균 감염이 더욱 활발하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이 병으로 죽거나 고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질병에 대한 정보도 부족하고 연구도 활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병이 나타나도 이유를 알 수 없었고 치료도 힘들었던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금은 질병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기 때문에 다양한 질병을 알아내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암도 정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살펴보면 이타이이타이병은 이후에 소송을 하여 승리하였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비슷한 질병으로 미나마타병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금속 성분이 인체로 들어가면서 발병했던 것으로 일본의 4대 공해병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미나마타병은 수은중독에 의해서 나타나는 질병으로 수은은 체내로 들어가면 배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경세포에 피해를 주면서 사람에게 피해를 미친다고 합니다. 신경세포가 파괴되거나 하면 신체는 마비될 수 있고 각종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서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미나마타병은 수은이 들어간 조개 및 어류를 먹은 고양이들에게서 나타났다고 합니다. 수은이 인체로 들어오는 경로는 수은 증기 형태로도 흡입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았다고 합니다. 예방법은 가능한 한 노출되지 않는 환경에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행히 지금은 관리가 잘 되고 있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은은 신기한 기능이 많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수은에 노출된 사례가 아주 많았습니다. 수은에 대해서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면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수은 같은 경우에는 인체로 흡수되면 몸의 이곳저곳이 마비되어 언어장애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실제 위험한 물질이기 때문에 주의는 필수입니다. 수은은 위험하지만 중요한 물질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수은은 액체이며 금속을 용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이나 은도 수은에는 녹을 수 있습니다. 금박을 입힐 때 수은을 사용하게 되면 쉽게 도금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수은 증기를 대량으로 흡입해야 하니 인체에는 치명적인 영향을 주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유리 사이에 수은을 발라서 유리 제품을 만드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대에 와서 수은은 형광등을 만들 때 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수은전지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수은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치과에서 많이 사용하던 아말감이라는 충전재에 수은이 들어가 있었다고 합니다. 독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많았지만 아직은 안전하다는 의견이 더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편함이 싫다면 금이나 다른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고대에는 수은이 주름이 일시적으로 펴지는 효과가 있어서 화장품으로 애용되었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수은중독으로 피부가 엄청나게 망가지는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수은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타이이타이병 미나마타병처럼 중금속에 의해 나타나는 질병은 서서히 사라지고 있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하는 만큼 오염물질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전에는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유해한 화학물질에 많이 노출되어 백혈병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걸렸는데요 문제는 증명하기 어렵다는 것에 있습니다. 만약 수은에 오래 노출되었다면 해독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대한민국에서 구하는 것이 어렵지만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수은중독이 의심된다면 모발을 통해서 검사할 수 있습니다. 건전지 형광등 낚시용 납봉 등을 버릴 때는 수은에 유의하시고 가지고 놀지 말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여 버려야 합니다. 현대사회에서도 여전히 수은은 사용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몇몇 가난한 나라에서 사금을 채취할 때 인체에 수은이 흡수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수은을 버릴 때 아무런 처리 과정 없이 땅에 버려서 토지의 오염 등으로 마을 전체가 오염되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땅이 오염되면 작물을 심고 먹는 사람에게 그대로 영향이 가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양이 오염되면 다시 회복되는데 수백 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제는 환경의 오염도 신경을 써야 하는 시점입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