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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여름철 눈병관리 하는 방법

by 진실의숲지기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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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다양한 질병이 나타나지만 그중 대표적인 것이 눈병입니다. 눈병은 눈에 생기는 질병으로 결막에 염증이 생기면 눈병이 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눈병은 눈이 출혈되고 불편해지는 증상으로 만약 눈병에 걸렸다면 충혈이 될 수 있으며 안구건조증이나 가려움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눈병도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증상에 맞는 치료 방법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답니다. 우선 원인이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병이 걸리는 이유는 바이러스가 주된 원인입니다. 바이러스 또는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이라고 볼 수 있지요. 만약 바이러스에 의해 결막염이 생겼다면 주로 충혈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한쪽 눈에서 다른 쪽 눈으로 증상이 전달되며 분비물이 동반되어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전염이 강한 질병이기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거나 손을 자주 씻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바이러스가 아닌 박테리아에 의해 감염되는 눈병은 충혈은 물론 눈물이 과도하게 많이 나는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두 가지 모두 감염이 쉽게 되므로 사람이 많이 있는 곳은 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요즘처럼 코로나바이러스가 극심한 시기에는 눈병과 호흡기 질환 모두 전파가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병은 대표적으로 충혈과 통증 그리고 눈곱이 끼고 심하면 붓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증상이 조금씩 다르답니다. 그리고 가려움이 아주 심해질 수 있습니다. 아주 심한 경우에는 각막 상피가 벗겨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더불어 눈병이 있을 때는 냉찜질이 효과적이며 다래끼 같은 증상에는 온찜질이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하게 어떤 종류의 눈병인지 알아야 적합한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결막염의 경우에는 2주 정도 지나면 자연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받는 것을 권장하는 이유는 생활의 불편함과 전염성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는 사람이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병원 치료를 받게 되면 보다 빠르게 그리고 고통스러운 아픔도 많이 감소할 수 있게 치료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의학이 많이 발전했기 때문에 눈병에 대한 치료도 복잡하지 않게 받을 수 있습니다. 간혹 눈병이 있다고 안대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안 되는 눈의 온도를 높이고 분비물로 인해 오염이 되어 2차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눈병이 생겼다고 하여 안대를 하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이랍니다. 그중에서도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경우 통풍이 잘되어야 회복이 쉽게 되므로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결막염과 같은 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평소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더러운 손으로 눈을 자주 만지지 않아야 하며 되도록 손을 자주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으로 많은 질병이 다양하게 감염되고 전파되고 있습니다. 만약 손을 씻을 수 없는 환경이라면 손소독제 등을 활용하여 손을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 또한 여행지에서 손을 씻기 어려울 수 있으니 물티슈를 비롯하여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챙기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염된 물에서 놀거나 렌즈를 착용하고 수영을 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름처럼 눈병이 유행하는 시기는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서 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알레르기로 인해 눈병이 생기는 경우에는 꽃가루 등을 피해 주셔야 합니다. 최근 중국에서 엄청난 꽃가루가 날려서 외출이 힘든 시즌이 있었습니다. 꽃가루가 사방에 날리게 되면 눈병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도 생길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환경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계절적으로 봄이 예민한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눈병이 안 나게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눈이 그만큼 우리 신체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아폴로 눈병이라는 것은 결막염 중의 하나로 눈병이 발생했을 당시 아폴로 11호 달착륙과 같은 시기라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아폴로 눈병이라고도 하며 급성 출혈 결막염이라고도 합니다. 1971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병했다고 합니다. 아폴로 눈병으로 심하면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은 안과에서 치료받게 되면 빠르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염성이 매우 높아서 학교나 훈련소 같은 장소에서 많이 발병했다고 합니다. 전염이 있기 때문에 만약에라도 결막염에 걸리게 되면 격리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당시 아폴로 눈병이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시기에는 학교가 휴교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니 눈병도 잘 관리하여 눈이 고통스럽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눈병이 생겨서 안과에 가면 안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데요 투명하거나 색을 가진 액체로 눈에 직접 한 두 방울 떨어뜨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본인이 안약을 넣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니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지요 안약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안약을 넣고 코끝 부분을 지그시 2~3회 눌러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만약 눈에 충혈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제 안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데 장기간 사용하면 녹내장 등의 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신경 손상이나 실명 등의 부작용이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하여 복용에 조절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염증을 줄이는 효과를 주는 안약들에 스테로이드제가 들어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세요. 스테로이드제가 들어있는 약들은 전문의의 처방 조건을 철저하게 지켜주셔야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효과가 뛰어난 만큼 자칫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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