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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타이레놀 효능과 주의사항 서방정 특징

by 진실의숲지기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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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났을때 한번쯤 복용해본 경험이 있는 타이레놀입니다. 아스피린의 개발사는 바이엘로 처음에는 인체에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견되어 1983년에는 사용이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꾸준히 개발하여 독일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의 합성에 성공하였고 영국에서 효능을 입증한 타이레놀입니다. 제법이 간단하여 대부분의 제약회사에서 만들 수 있는 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의 아닐린계 화합물이라고 합니다. 나라마다는 부르는 명칭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효과는 크게 뛰어나다고 할 수 없지만 다른 진통제보다 부작용이 적어서 많이 사용되고 있네요 특히 처방없이 약국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진통제입니다. 구체적인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면 통증을 차단하고 열을 내리는데 효과가 큰 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작용이 거의 없고 내성이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부프로펜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해열진통제라고 봅니다. 체내에서 흡수되는 것을 비교해보면 아세트아미노펜은 이부프로펜보다 2~4배 정도 빨라서 진통효과를 조금 더 스피드하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부작용을 살펴보면 이부프로펜이 간독성이 약하지만 위장 신장 심혈관 등에 부작용이 있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열만 나는 몸살증상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으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카페인을 일정량 같이 섭취하면 효과가 증대된다고 합니다. 대신 공복에 복용하는 것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종합감기약에도 아세트아미노펜과 카페인이 함께 들어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는 졸음유발을 완화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내성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매달 반복되는 월경통에 추천하는 진통제입니다. 타이레놀은 우먼스 타이레놀도 따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생리통으로 인한 통증에는 여성용 타이레놀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복용할때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최대 허용치가 정해져 있습니다. 일일 아세트아미노펜 복용량은 4g을 넘어가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 12세이상 성인의 경우 서방정(650mg)은 6정까지 그리고 단일제제 500mg은 8정까지 입니다. 참고하세요 어린이의 경우에는 몸무게에 맞게 복용량을 맞추는 것 또한 필수입니다. 타이레놀은 미국의 존슨앤드존슨사의 오리지널 제품입니다. 세계 3대 진통제 중 처방률 1위이며 1955년에 출시되었으며 1985년부터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계의 이름이 다른 약으로 써스펜이 있습니다. 한미약품의 복제약이며 유아 어린이용 제품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시럽이나 좌약으로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세놀은 부광약품의 복제약으로 군대 의무실에서 자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제약사에서 출시되고 있다는점도 참고해주세요 서방정은 느리게 효과를 내는 알약이라는 뜻으로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정제입니다. 다만 서서히 오래 효과를 낸다는 점이 다른점입니다. 서방점은 쪼개거나 부러뜨리지 말고 그대로 섭취해야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8시간 진통효과를 유지해주며 겉면이 흡수되면 안쪽의 약물이 흡수되는 원리로 작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부작용은 내성은 없지만 과다복용하게 되면 혼수상태에 빠질수도 있으며 심하면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술과 함께 복용하면 간손상이 생기구요 과거에는 임산부에게도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면 태아에 나쁜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도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에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루타치온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의 독성 중간대사물과 결합하여 안전하게 배설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타이레놀은 유통 특성상 약국보다는 비싸고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보다는 용량이 적는 제품입니다. 만약 심야에 급하게 진통제를 구해야 하는 경우라면 편의점을 추천합니다. 코로나19 백신의 면역반응 때문에 타이레놀 품귀현상이 생기기도 했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약물의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서 350mg 650mg 등으로 나누어서 판매중입니다 고양에 사용하면 안되며 개는 잡식성이기 때문에 사용해도 될 수 있지만 간손상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사람에게 사용되는 약제이기 때문에 동물에게 사용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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