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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유튜브를 키면 알고리즘에 이끌려 이것저것 시청을 하게된다. 나의 경우는 대부분 자기계발에 맞춰져 있어서 성공담이 많이 업로드 된다. "이렇게 해서 성공했다." "이 책을 읽고 멘탈을 관리했다." 식의 성공스토리가 대부분이다. 대부분 제목과 썸네일이 자극적이기 때문에 무의식중에 클릭해서 보게된다. 영상을 다 보고나면 어쩐지 나도 저렇게 해야할 것 같아서 지금의 바쁜 삶에서 또 한단계 일정을 만들어낸다. 이미 100%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 나에게 이것은 라는 것을 알면서 나는 나에게 조금의 쉼도 허락하지 않고 있었다. 나는 왜 항상 무리할까. 왜 항상 최선을 다해서 에너지를 100% 소진하려고 할까 에너지를 소진하고 나면 행복하고 성취감이 생기지만 문제는 조금이라도 어긋나는 날에는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자책.. 2023. 2. 7.
23년 2월3일 전주학산시집도서관 - 점심 짜장면 - 전주어린이창의체험관 - 전주박물관 - 한옥마을 베테랑 칼국수(주차장이 있어서 좋아) 전주 여행에서 가장 와보고 싶었던 전주학산시집도서관! 과연 정말 좋았다. 아파트 단지 뒷편 등산로 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다행히 차가 들어갈 수 있었고 아주 작은 도서관이 나타났다. 나는 동네에 이런 작은 도서관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책을 무엇보다 쉽게 접할 수 있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 많을수록 좋은 동네라고 생각한다. 도서관 내부는 아늑하고 통창으로 들어오는 바깥풍경이 멋졌다. 지금은 겨울이어서 다소 휑한 겨울산이 풍경이었지만 곧 다가오는 봄에는 푸르고 환한 풍경을 볼 수 있겠다. 이곳은 시집 도서관이기 때문에 시집 위주의 책이 전시되어 있다. 빌려갈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충분히 읽고 필사도 하고 휴식하고 갈 수 있는 공간이었다.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나와서 .. 2023. 2. 6.
23년 2월 2일 전주 책기둥도서관 - 아랑궐숙소 - 전주 장가네왕족발 전주 여행을 다녀왔다.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2박3일간의 짧지만 긴 시간. 주말에 북적이는 느낌이 좋지 않아 평일에 시간이 내었다. 울산에서 전주로 가는 길은 대략 3시간30분이 소요되었고 생각보다 멀었다. 전주로 여행지를 선택한 이유는 한옥마을이 아니라 도서관이었다. 전주에 독특한 도서관과 독립서점이 꽤 많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호기심에 직접 가서 보고싶어졌다. 다소 즉흥적이었다. 다음에는 계획을 잘 짜서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만큼 장거리 여행, 낯선 도시에서의 여행은 생각보다 막막한 순간이 많이 온다. 우선 도착하여 바로 책기둥 도서관으로 왔다. 이곳은 전주 시청인데 시청 들어가는 초입을 도서관처럼 만들어놓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아주아주 책이 많고 높은 곳에도.. 2023. 2. 6.
23년 2월 4일 전주동물원 전주여행 마지막 날은 전주동물원에 갔다. 차 안에 있으니 따뜻한 봄날 같았는데 내려보니 찬바람이 부는 것이 아직은 겨울이다. 입구에 들어서 매표를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을 하였다. 다른 동물원에 비하면 입장료가 저렴한 편이었다. 어른3천원 어린이1천원으로 우리 가족 4명은 총 8천원을 지불하고 동물을 볼 생각에 마음이 들떴다. 전주동물원 입구에는 풍선을 판매하는 노점이 정말 많았다. 신기했던 것은 풍선만 팔았다는 것이다. 동물원 초입에서 전주동물원에 생활하고 있는 동물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곰과 코끼리 하마 늑대 호랑이 등 생각보다 동물종류가 많아서 더욱 기대는 커져갔다. 전주동물원에는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북적거렸고 연인이나 친구 그리고 가족단위 사람들이 무리지어 다니고 있었다. 처음에 본 것은 ..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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